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09.18 관련기사 : `칠러 3인방` 몸집키우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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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셈·에프에스티·라셈텍 등 이른바 반도체용 칠러(자동온도조절장비)업체 ‘3인방’이 사업다각화를 통한 몸집 키우기 경쟁에 돌입,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니셈이 최근 카메라 모듈 조립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라셈텍과 에프에스티도 각각 LED와 LCD용 펠리클 양산을 위한 설비투자를 서두르는 등 수익구조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는 신규사업에 20억∼30억원의 거금을 쏟아부으며 주력사업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