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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 부활하나](하)속단은 이르지만…
일본 열도가 추분휴일이었던 23일. 영국 런던에서 비보가 한 통 전해졌다. 한때 엔·달러 환율이 110엔의 초강세를 보인 것. 이는 지난 2년 9개월간 보여준 최악의 엔고 상황이었다. 일본은행의 후시이 도시히코 총재는 곧바로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급속한 환율 변동에 따른 충격이 금융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향후 주목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석한 미조구치 재무관은 이를 직접화법으로 바꿔 “언제라도 필요하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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