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10.23 관련기사 : 무연솔더산업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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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0억원대 규모인 국내 무연솔더(무연땜납) 산업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선진국의 환경 규제 심화로 삼성·LG 등 대기업들이 친환경 생산 구축에 발벗고 나서자 그동안 무연솔더 사업 진출 시기를 저울질해오던 희성금속·에코조인 등 국내 업체들이 무연솔더 사업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원천기술 부족으로 일본·미국 등 외국 업체로부터 특허를 도입하는 방식이어서 자립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형편이다. 일부 업체들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