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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통신업계 상반기 실적 `명암`
일본 통신업계는 올 상반기 유선통신사업에서의 실적악화가 지속된 가운데 수익을 지탱해온 휴대폰 사업에서도 회사별로 명암을 달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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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발표된 일본 통신업계의 2003년 상반기(4∼9월)결산에서 NTT와 KDDI가 휴대폰 사업의 수익에 힘입어 전년대비 이익폭을 늘렸다. 특히 KDDI는 3세대(3G) 휴대폰 서비스의 호조로 이익이 크게 늘어났다.
이에 반해 보다폰(옛 J폰)은 신규 가입자수의 둔화로 영업·경상·순이익이 모두 감소됐으며 닛폰텔레콤홀딩스도 최종....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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