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상승을 이끌어 냈던 IT업종의 추진력이 약해지고 LG카드 유동성과 불법정치자금 등의 악재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증시의 관심이 틈새시장 찾기로 모아지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12월은 주가의 상승탄력이 약해지는 시기이고 특히 올해는 카드부실과 불법 정치자금 문제가 겹쳐 투자자들이 투자종목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실적우량주·고배당주·연말특수 관련주·엔터테인먼트주·신규등록주 등 틈새시장에 관심을 제고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