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
[텔레매틱스 주도권을 잡아라](3)헤게모니 싸움이 문제다
‘구호만 있고, 실천은 없다.’
기사 바로가기 >
텔레매틱스업계 관계자들은 정부의 산업 육성책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산업 특성상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절실하지만 ‘공허한 메아리’로 그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부처별 주도권 다툼으로 육성책이 아무런 진전을 보이지 않을 땐 울화통이 터진다고 토로한다.
현대차가 6년동안 준비한 텔레매틱스 서비스 ‘모젠’이 출발부터 ‘반쪽 서비스’로 전락한 것은 대표적인 사례다. 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정보이용료를 높게 책.... - 최신자료
-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