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3.12.03 관련기사 : "남북 공작기계 협력 인력·기술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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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공작기계 산업의 협력을 위해서는 자본투자나 원부자재 지원보다는 ‘인력의 교류’와 표준화 연구 등을 통한 ‘기술의 협력’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기계연구원의 김선호 책임연구원은 2일 ‘북한의 공작기계 산업현황과 협력 방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관련업계,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상호협력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개성공단 시범단지 조성의 본격화를 계기로 북한내 공작기계 산업에 대한 국내 관련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