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반도체 및 LDP·PDP 등 디스플레이 경기회복을 앞두고 신규설비투자 및 증설에 적극 나서는 코스닥 기업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년에 디지털카메라와 카메라폰 등의 보급 확대에 힘입어 D램·플래시메모리 등 반도체 경기가 이르면 1∼2분기중에 본격 회복세로 전환하고 모바일 기능이 강화된 노트북과 디지털TV의 보급 확대로 디스플레이 업계가 호황 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파워로직스·태산LCD·알티전자·에이스디지텍·LG마이크론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