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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 EPR 의무량 확대
컴퓨터 모니터 재활용 의무량이 2003년 대비 80% 가량 증가하는 등 올해 전자제품 재활용의무량이 전년도 105만5000대에서 22% 증가한 136만3000대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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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및 시민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내년도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EPR: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 의무량을 확정, 시행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고시안에 따르면 모니터 재활용의무량은 지난해 10만대에서 80% 늘어난 18만대로 대폭 늘어났다. 이는 모니터가 누적 보급....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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