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올해 제조업 경기 전망`
올해 우리나라 제조업 경기는 대내외 여건의 개선에 따라 전반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나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정보통신, 반도체, 가전 등 3대 IT업종의 경우 전년에 이어 계속해서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도업종으로 자리매김했고 일반기계, 자동차, 중전기기·전선, 조선 등은 지난해의 증가세를 이어가는 업종으로 분류됐다. 또 섬유는 지난해의 감소세에서 올해 증가세로 반전이 예상되고 석유화학, 철강, 시멘트는 증가율이 전년도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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