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4.01.20 관련기사 : 문화-정통부 또 `밥그릇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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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수종산업인 콘텐츠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문화관광부와 정보통신부의 각종 지원사업이 부처간 영역다툼으로 번지면서 예산을 낭비하고 업계의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추진 전에 부처간 세부내용을 조율할 상시 협의체를 구성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그동안 문광부와 정통부는 콘텐츠 산업을 놓고 영역 다툼을 벌여 왔다. 한동안 소강 상태를 보이던 다툼이 연초부터 ‘모바일 콘텐츠’ 분야를 놓고 재연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