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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장비업계 "연매출 1천억 돌파"
네트워크 장비업계가 연간 매출 1000억원 돌파에 재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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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00억원은 지난 2001년 코어세스가 돌파한 이후 순수 네트워크장비 업체중에서는 어느 회사도 넘지 못한 난공불락의 수치. 지난해에도 다산네트웍스·미리넷·코어세스·텔슨정보통신 등이 매출 1000억원 돌파를 시도했으나 하나로통신의 투자 연기를 포함한 통신사업자군의 투자 축소와 경영위기 등 각종 악재가 맞물리면서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하지만 새해 들어 이들 업체는 지난해 실패를 거....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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