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계가 연구진들의 ‘연봉 1억 만들기’를 통해 연구실적 향상과 이공계 기피현상에 적극 대응하는 등 ‘과학기술인 기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른바 과학기술계에도 스타로 대변되는 ‘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과짱(과학기술자짱)’ 만들기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다.
5일 과학기술계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에 따르면 출연연 및 이공계 대학은 연구자들의 1억 연봉자 배출을 위해 연구실적이 나온 만큼 챙겨갈 수 있는 인센티브 시스템을 강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