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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수출 `관세장벽` SOS
국내 휴대폰업체가 시장 다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관세 문제가 새로운 이슈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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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업계에 따르면 팬택, 세원텔레콤, 텔슨전자 등 국내 휴대폰업체가 무관세인 중국 일변도에서 벗어나 세계 시장으로 발을 넓히면서 국가별로 5∼20%에 달하는 관세라는 새로운 복병을 만나게 됐다.
특히 최근 한·칠레간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이 무산되면서 관세 장벽 때문에 국내 휴대폰 수출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는 수출 국가와 FTA를 체결....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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