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4.06.02 관련기사 : 폐휴대폰 회수제도 싸고 책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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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및 오디오가 내년 1월부터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신규 품목으로 포함된 가운데 폐휴대폰 회수에 대한 책임을 놓고 휴대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업자들이 갈등을 빚고 있다. 이들 업체는 국무조정실 및 녹색소비자연대 등 정부와 시민단체가 주최한 수차례의 회의에도 불구,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휴대폰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시행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제조사 입장=삼성전자·LG전자·팬택 등 휴대폰 생산업체들은 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