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적인 IT기업 인텔이 행자부가 추진해온 ‘정보화마을’에 대대적 투자를 검토하면서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인텔은 1일 본사의 전자정부사업 관련 임원 3명과 한국 지사 관계자를 대표적인 성공마을로 꼽히는 경기도 연천군 38선마을에 파견, 구체적인 사업성과 등을 파악했다. 인텔은 이미 5만달러 정도의 지원을 약속한 상태로 향후 추가 검토를 거쳐 장기적 투자방법이나 규모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인텔의 투자검토가 정보화마을이 세계적인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