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민간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소기업 정보화 협력사업’의 보급·확산 및 관리에 4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이 민관 공동의 대형 국가 프로젝트로 발전하게 되며, 특히 투자부진 등으로 대기업과의 격차가 날로 심화되고 있는 중소기업의 정보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7일 관련 정부기관 및 업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내년부터 2008년까지 4년간 ‘중소기업 정보화 협력사업’의 결과물을 주요 조합과 조합 회원사들에 보급하고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