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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중소 휴대폰업체를 살리자](2)M&A 서둘러야 한다
그동안 국내 휴대폰업체간 2번의 대형 기업 인수가 있었다. 하나는 지난 2000년 세원텔레콤의 맥슨텔레콤 인수, 또 하나는 그 다음해 팬택의 큐리텔 인수다. 둘 다 최대주주가 기업을 인수하는 방식을 취했다. 모두 인수 이유로 규모의 경제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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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04년 7월 현재 두 기업의 운명은 크게 엇갈렸다. 박병엽 부회장이 이끄는 팬택계열은 성공한 반면, 홍성범 회장이 이끌었던 세원·맥슨텔레콤은 실패로 판가름났다. 팬택계열은 올해 매출 3조2000억원, 공급대수 2000만....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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