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4.08.03 관련기사 : "8월초엔 고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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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상가를 비롯해 서초동 국제전자센터, 고척동 일이삼전자타운 등 서울 시내 주요 집단전자상가들이 이달 1일을 전후해 일제히 휴가에 들어감에 따라 일대 전자제품 유통시장이 올스톱 상태에 놓였다. 반면 테크노마트를 비롯해 전자랜드21, 하이마트 등은 올여름 내내 정상영업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에어컨 등 여름·바캉스 가전을 중심으로 전자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번 한주간 양판채널과 구의동으로 쏠릴 전망이다. 지난 1일 나진·선인·터미널상가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