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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뉴욕증시동향]고유가에 `금리인상 효과` 무산
연일 계속된 고유가 행진이 증시의 발목을 잡은 한 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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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뉴욕증시는 국제 유가의 사상 최고가 경신이 이어진 가운데 시스코시스템즈, HP 등 주요 IT기업의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까지 겹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한 주 내내 1700선을 맴돌다가 결국 전 주에 비해 1.11% 떨어진 채 마감됐다. 반도체종목들로 이뤄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5.23%나 크게 하락했다. 다우와 S&P500도 보합세 끝에 각각 0.10%, 0.08%씩 소폭 오르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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