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통신 개제일자 : 2004.09.20 관련기사 : [창간22주년-성장의 조건22]기업경영 분야-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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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국 부사장이 삼성전자에서 인텔로 간다’ 이달 6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한 인물을 지명한 기사를 썼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마케팅 총책인 김병국 부사장은 영화 ‘매트릭스2’에 삼성전자의 ‘매트릭스 휴대폰’을 등장시켜 브랜드 효과를 일궈낸 주인공으로 외국 유명 주간지에 소개됐던 인물이다. 삼성전자의 브랜드를 일궈낸 인물의 이적이 그만큼 중요함을 월스트리트저널은 지적한 셈이다. 브랜드 전문가들은 ‘미래에는 상표를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