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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급락으로 수출기업 채산성 급속 악화
제조업 체감경기가 좀처럼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환율급락으로 수출기업 채산성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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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2456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1일 발표한 ‘1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의 제조업 채산성 실사지수(BSI)는 74(기준 100)로 지난달에 비해 2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수출기업의 채산성 BSI는 10월의 76에서 11월에는 69로 급락, 1999년 1분기에 기록한 68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채산성 BSI가 100을 밑돌면 채산성이 악화됐.... - 최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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