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는 3.3V작동 4MD램의 생산을 확대한다.
NEC는이의 일환으로 미 로즈빌공장에서도 3.3V의 저전압 작동제품의 양산을 위한 시작을 개시하는등 제조능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사는 앞으로4MD램생산량의 절반이상을 저전압제품으로 바꿔나갈 방침이다.
현재4MD램은 5V작동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배터리 구동의 노트북PC와 이른바 그린PC로 불리는 절전형PC에 대한 관심의 고조로 저전압 제품의 수요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NEC의저전압제품증강은 이같은 추세에 부응하는 한편 한국 제품과의 차별화 를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NEC는NEC히로시마.NEC야마구치에서의 증산분을 3.3V제품으로 전환, 그 생산 규모를 월 1백만개정도로 늘릴 계획이다. 또 이미 로즈빌공장에서도 이의 양산을 목표로 한 시작을 개시했다.
이에따라 NEC는 3개 4MD램주력공장에서 저전압제품의 생산 체제를 구축, 3.
3V작동제품의공급능력을 급속히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NEC는4MD램의 전체생산량을 현재의 월 9백50만개에서 오는 3월까지 1천만개 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