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 정보통신(대표 정장호)은 수출형 독자개발 모델인 "스타렉스" 교환기를 비롯한 통신기기 전제품에 대해 프랑스 품질보증 인증기관인 BVQI (Bureau Veritas Quality International)로부터 국제품질 표준규격인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금성정보통신은 이번 ISO 9001 인증획득과 함께 통신업계 처음으로 RVC (네덜란드 국가인정기관), SQS(스위스 국가 인정기관), RAB(미국 국가인정기관 CNAC(벨기에 국가인정기관), NACCB(영국 국가인정기관)등 5개국에 동시 에 인증 등록했다.
금성정보통신이이번에 BVQI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통신기기 제품은 스타렉스 시리즈.TDX 등의 국사설 교환기, 광전송장치.T1급 다중화장치 등의 전송장비 , 무선호출 수신기.휴대형 전화기 등 단말기 제품이다.
금성은품질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구미 공장과 안양연구소 를 중심으로 규정 및 표준을 개발하고 제품의 품질향상을 꾀했다.
금성은이번의 인증획득을 계기로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사내 품질 경영 관리 체제를 더욱 다지고 협력업체 및 해외 현지법인 공장에도 품질시스팀을 도입 ,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