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텔사, 13개업체와 협력해 PC 화상회의표준 마련

미국 반도체업체 인텔사는 PC 화상회의 시스팀의 표준규격을 마련하기 위해13개 업체와 협력관계를 맺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에따라 이들 업체는 올해 중반까지 IBM호환PC에 적합한 PC화상회의 인터페이스를 비롯해 SW, 넷워크등의 표준사양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텔과협력키로 한 업체는 로터스 디벨로프먼트, 워드 퍼펙트, AT&T, 에릭슨 노던 텔리컴(NT)사등 주요 컴퓨터SW.통신업체들이며 이밖에 노벨, 컴팩 컴프레션 랩스, 픽처텔, VTEL사등도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수년간 PC화상회의시스팀을 개발해온 인텔은 표준을 마련함으로써 그동안 부진 했던 PC화상회의시스팀의 제품화가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