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합작업체 유나이티드 솔라시스팀사, 획기적 태양열전지개발

미국 에너지부는 미.일합작업체인 유나이티드 솔라시스팀사가 전기 에너지화율을 10.2%로 크게 향상시킨 태양열 전지를 개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는기존 태양열전지의 효율이 약 6%에 불과한 것과 비교해 획기적인 기술 개발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에개발된 태양열전지의 전환비용은 기존 태양열 전지가 시간당 1㎻생산 하는데 최고 25~50센트가 드는 것과 비교할때 그 절반에 못미치는 12~16센트 정도에 불과하다.

유나이티드솔라시스팀사는 에너지 컨버전 디바이시즈사와 캐논사의 합작 업체로 새 태양열전지의 개발을 위해 미에너지부로부터 3년동안 6백30만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아왔다.

한편이 업체는 태양열전지를 개발중이던 지난해 4월 버지니아주에 세계최대 의 태양열전지공장을 설립해 오는 95년부터 가동한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