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사는 독자설계의 RISC(축소명령어컴퓨팅)형 마이크로 프로세서(MPU) "V800"시리즈의 제품군을 확충한다.
이의일환으로 NEC는 저소비전력에서 작동주파수가 50-1백MHz인 상위기종을 보강, 멀티미디어기능이 있는 휴대정보단말기용으로 6월부터 순차적으로 샘플 출하할 계획이다.
이는소형 기기시장의 주도권확보를 위한 것으로 NEC는 내년에 모든 시리즈 를 합해 현재보다 3배이상되는 월 2백만개를 출하할 예정이다.
NEC는 우선 작동주파수 50MHz에서 36밉스기종을 추가, 6월부터 1만2천엔에 샘플출하하고 양산도 금년 하반기중 개시할 방침이다.
또NEC는 작동주파수 1백MHz에서 1백밉스의 제품도 12월까지 개발, 내년중 샘플을 출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