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말 현재 국내 이동전화 공급대수는 총 47만1천7백84대로 집계됐다.
이는한국이동통신이 최근 집계해 발표한 자료에 따른 것이다.
각업체별 시장점유 현황을 보면 휴대형전화의 경우 모토 로라가 20만3천3백 59대(53.8%), 삼성전자 4만7천5백89대(12.6%), 금성 통신 2만5천8백83대(6 .9%)순이었고 차량전화는 모토로라 5만2천59대(55.5%), 삼성전자 2만2천4 백67대(23.9%), 금성통신 4천8백56대(5.2%)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