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C 업무용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마이크로 그래팩스사는 세계적인 문방구용품 제조업체인 홀 마크 카드사와 손잡고 어린이들을 위한 소프트 웨어개발에 나설 예정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제휴계약에따라 마이크로 그래팩스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 하며 홀 마크 자회사로 계약주체인 비니 앤드 스미스사는 소프트웨어 내용, 디자인, 포장 및 유통을 맡게 된다.
마이크로그래팩스는 신제품을 50달러 이하 가격으로 자사와 비니 앤드 스미 스의 "크레이욜라" 상표를 붙여 올 봄부터 시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3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이 소프트웨어는 기본적인 그리기기능 이외에 어린이들의 창작을 도와주는 기능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어린이 대상 소프트웨어시장에는 마이크로소프 트사와 브로더분트 소프트웨어사 등이 진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