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귀성객을 위한 "카풀서비스"가 제공된다.
데이콤(주)은오는 13일까지 PC통신을 통해 "설날 고향방문 자동차 함께 타기운동 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데이콤은부산.대구.광주.전주.대전.강릉 등 6개 지역별로 귀성 차량을 확보 한 가입자와 동행희망 가입자들로부터 천리안을 통해 접수를 받고 이를 알선 해 주며 귀경시의 카풀정보도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또PC통신 미가입자들을 위해 별도의 "사랑의 차태우기 운동본부"(대표 한충희 를 가동하고 922-9700의 전화번호를 통해 알선업무를 대행하기로 했다.
이용방법은 PC를 이용, 천리안에 접속(접속번호 01420)한 뒤 천리안 처음화면에서 "777 설날 고향방문 자동차 함께타기"를 선택한 다음 해당지역과 정보 번호를 찾아 최종목적지 및 출발 일시, 만날 장소, 승차인원, 연락처, 이름 등을 입력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