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대표 조병일)은 설날 연휴기간 동안 귀성.귀경차량의 교통편의 와 원활한 이동전화 소통을 위해 임시이동전화기지국 운영과 함께 설날 특별 교통방송에 참여한다.
3일한국이동통신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인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7일 동안 경부고속도로 궁내동 톨게이트 등 이동전화 폭주예상지역 9개소에 이동 기지 국을 운용, 이동전화 통화폭주 현상을 해소하기로 했다.
한국이동통신은이동기지국을 원활하게 운용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장안동 소재 "한국이동통신 소통센터"에서 운용중인 이동전화 집중운용보전 시스팀( CNSS)을 활용, 종합상황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국이동통신은또 귀성 및 귀경차량의 교통편의를 위해 대관령.추풍령.여산휴게소.대전 인터체인지 등 교통혼잡 예상지역에 리포터 요원 10명을 배치해 현지 도로교통 상황과 각종 현장정보를 교통방송(TBS)을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