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세계에 보급된 PC가운데 절반이상이 LAN에 접속되는등 PC LAN 시장 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PC LAN을 관리하기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장도 그 규모가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관련시장점유율 1위인 미국 인텔사와 IDC, 포레스터(Forre-ster)사 등 전문 조사기관이 최근 발표한 자금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PC LAN관리 하드 웨어 HW 및 소프트웨어(SW)시장규모는 2억5천만달러로 이 가운데 HW는 1억5천만 달러, SW는 1억 달러인 것으로 나타냈다.
이같은시장규모는 앞으로 더욱 확대돼 올해 3억3천만달러(HW:1억8천만 달러 , SW:1억5천만달러)에 이어 내년에는 4억달러(HW:2억달러, SW:2억달러) 오는96년에는 5억달러(HW:2억5천만달러), SW:2억5천만달러)규모로 연평균 20%이 상씩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국내의 경우 LAN과 접속돼 있는 PC가 전체 보급대수의 10%미만으로 저조한 실정이지만 지난해 하반기이후 PC LAN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올해부터는 PCLAN관리 HW및 SW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금성통신(대표 오세희)이동체OBU는 최근 TRS(주파수공용통신시스팀)와 CT-2 (발신전용휴대전화기) 부문육성에 대한 체신부의 입장이 발표됨에 따라 올해 양사업 부문을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이 회사는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연구및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영업 부서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관련시장을 선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앞서 이 회사는 최근 TRS공중사업에 관심이 있는 무선호출제2사업자 30 명을 대상으로 제품시연과 제품설명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