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웨스팅하우스,전기부품 자회사 매각

미국 웨스팅 하우스사는 전기부품 자회사인 웨스팅 하우스 일렉트릭 서플라 이사를 클레이튼 듀블리어 앤드 라이스사에 3억4천만달러에 매각한다고 최근발표했다. 웨스트 코라는 이름으로 잘알려진 이 회사는 조명기구에서부터 모터 및 동력 전달 장치에 이르는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6억달러를 기록 , 북미 전기부품시장 2위에 올랐다.

웨스팅하우스는이 자회사 매각대금을 92년 구조개편으로 발생한 부채비용탕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