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교도연합】일본 통산성은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여러 분야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새로운 정부 기구를 설립할 계획 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새로 설립될 기구는 음악, 시청각, 그래픽 분야의 저작권에 관한 구체적인정보를 모아 장래의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이를 사용 하기 쉽게하는 일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멀티미디어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저작권 소유자로부터 사용 허락을 받는데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계획은 소프트 웨어 개발자 들이 이 기구에 사용료를 지불하고 저작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