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사는 영화 자회사인 소니픽처스의 주식 일부를 매각하기 위해 대상 업체를 물색중이라고 미국의 뉴욕커지 28일자가 보도했다.
동지에따르면 소니의 영화사 주식 일부 매각은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매수를 계기로 미국 영화업체의 자산가치가 급격히 증대된데 따른 것으로 소니는 25 %의 주식을 30억달러정도에 매각할 뜻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소니측은 "그같은 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