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선국관리사업단은 그동안 서울.부산.광주.대전.대구지역에서만 실시해오던 기술기준확인증명을 다음달 1일부터 강원.전북.제주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 지역의 무선설비 이용자들이 기술기준확인증명을 받기 위해 출장을 가야 했던 불편이 해소될 수 있게 됐다.
이번에확대 실시 되는 지역의 지사는 강원도 동해시와 전북 군산시, 제주시 에 각각 설치된다.
기술기준확인증명대상기기는 휴대국용 무선설비, 이동국용.육상이동국용.선 상통신국용.아마추어국용 무선설비중 휴대형 무선기기, 이동가입 무선전화용무선설비 주파수공용 무선전화용 무선설비 등 7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