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도심형 전철제작업체인 마트라 트랜스포트사는 최근 차세대 경전철인 VAL208을 개발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마트라사의VAL208은 동사가 83년 선보 였던 1세대 경전철 VAL206을 대폭 개량한 모델로 실내자동온도조절, 새로운 차량구동방식등을 채택했다.
마트라사는올해안으로 북부의 릴시와 남부의 툴루즈시 가운데 1개 지역에서 VAL208의 시험운용에 들어간다.
마트라는현재 세계 지하철 자동화 시스팀의 30%이상을 공급하고 있으며,VA L의 경우 미국의 잭슨빌시등 6개도시에서 운용중이다.
VAL은 저렴한 건설비용 및 짧은 배차간격(최대 1분간격)등의 장점을 지니고있어 도시교통난과 대기오염방지측면에서 인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