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3사 대리점 등 가전제품 판매점들은 이달 들어서도 매기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지 않자 구조적인 내수 침체기를 맞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와 함께 긴장된 분위기.
특히본격적인 결혼성수기에 접어들어 지난달까지의 판매저조 현상이 가시지않겠냐는 기대속에 다양한 판촉행사까지 계획했던 상당수 가전유통점들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
업계한 관계자는 "그렇지 않아도 백화점의 정기할인 판매를 앞두고 있는 마당에 이같은 분위기가 이달중순 까지 계속될 경우 결혼특수는 기대하기 어렵 게됐다"고 푸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