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날" 계기 일치단결 당부

<>-이공계 정부출연연구소의 개편설이 끊임없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최근 대 덕연구단지를 방문한 김시중 과기처장관이 22개 출연연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기관장 회의에서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출연연의 통폐합 및 일부연구소의 민간이양열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으로 거론할 가치조차 없다 며 연구소의 조직개편열을 전면 부인.

김장관은특히 "연구원들이 외부의 어떠한 변화에도 동요하지 않고 연구활동 에 전념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기관 장들의 적극적인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

김장관은이어 "오는 21일로 예정된 "과학의 날 행사"를 그동안의 들뜬 분위기를 일소하고 과학 기술계가 거듭 태어나는 계기로 삼자"고 강조한 뒤 이를위해 전과학기술인들의 일치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자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