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사등 미국의 소프트웨어업체들이 지난 1.4분기 동안 이익 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의소프트웨어 업체인 MS사는 PC시장 확대와 응용 프로그램 판매 신장에 힘입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증가한 11억8천만달러라고 발표했다. 로터스 디벨로프먼트사도 전년 같은 기간의 2억2천7백만달러에 비해 17% 증가한 2억6천5백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는데 로터스는 이같은 호조가 노츠 (Not es)프로그램 판매확대에 힘입은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중대형 컴퓨터용 소프트웨어업체인 컴퓨터 어소시에이츠 인터 내셔널사 또한 이 기간중 매출이 15% 증가하는 등 좋은 실적을 보였고, 대형 컴퓨터 에서 데이터를 처리.저장해 주는 엔진과 툴을 공급해 온 시베이스사도 매출 이 급신장,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5% 증가한 1억2천4백만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