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정보통신(대표 정장호)은 초소형 농어촌 교환기인 STAREX-SRX 개발을 완료하고 베트남 남부 구치 전화국에서 시스팀 상용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에따라 금성 정보통신은 전국토 통신자동화를 위해 초소형 교환기의 대량 수요 발생이 예상되는 베트남에 향후 안정적으로 수출을 추진할 수 있게 됐으며 1차적으로 하노이.네안.나창.민하이 등에 시범 설치 운용될 시스팀 5대 를 출하했다.
이 제품은 최대 1백92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는 초소형 교환기로 베트남 통신망에 용이하게 접속될 수 있도록 모든 종류의 중계선 정합이 가능 하도록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