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전기는 올 연말을 목표로 16MD램의 생산을 현재의 월1백만개에서 2백만개로 배증한다.
이를위해 미쓰비시는 약 2백억엔을 투입, 반도체의 주력거점인 사이조 공장 에 8인치 웨이퍼라인등 새 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증산계획은 미국에서 16M메모리를 필요로 하는 워크스테이션(WS) 등의 수요가 상승하고 있는데 따른 조치.
NEC.도시바등이올 하반기중 월 2백만개의 생산체제를 갖춘다고 발표한 가운 데 새롭게 미쓰비시가 16MD램 증산에 가세함에 따라 반도체시장의 16MD램 시대로의 이행속도가 점차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