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KT)은 CATV전송장비의 조달에 참여하게 될 공급자격 예정자로 금성 정보통신을 비롯해 대한전선.삼성전자.금성전선.태평양시스템 등 4개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선정된 CATV용 전송장비 공급자격 예정자는 *CATV용 동축전송장치에 는 금성전선.대한전선.삼성전자 등 3개사, *FM광전송장치는 금성 정보통신.
대한전선등 2개사 *AM광전송장치는 금성전선.대한전선.삼성전자.태평양 시스템 등 4개사 등이다.
한국통신은이번에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앞으로 4주간에 걸쳐 현장시험을 실시해 최종 공급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한국통신은 이번 공급자격심사에서 불합격한 업체에 대해서는 재시험기회를 부여, 추가 공급자격자로 선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