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S표준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통신기술협회 실무위원회는 지난 18일 제 23차 회의를 갖고 제어신호의 각 세부분야에 대한 정의.기능. 배경 등을 확정해 19일까지 각사에 배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각사들은 금성정보통신이 제안한 호접수처리 절차 등을 참고로 해 실무팀이 작성한 표준안이 이미 작성된 표준과 부합하는지를 검토한 후 각사 의 입장을 21일 오후까지 제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실무위원회측은각사의 방안을 토대로 22일 다시 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이에앞서 실무위원회측은 오는 28일까지 표준안을 마련해 분과 위원회에 상정하기로 각사들이 합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