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지쯔는 전사규모의 멀티미디어 넷워크구축에 착수한다.
후지쯔는문서 및 영상 등의 정보를 송수신할 수 있는 PC를 기초로한 시스팀 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오는 6월중에는 사장, 부사장 등을 대상으로 신 제품 사진 등의 비디오영상이 들어간 보고 및 데이터베이스제공 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후지쯔는 PC넷워크상에서 전자우편 및 전자회의 등의 기능을 실현하는 그룹 웨어를 일부 개발팀에 도입, 이용하고 있다. 동사는 이 그룹웨어를 문서관리 나 동화상, 음성데이터의 교환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본사의 관리 부문등에도 5백대정도를 신규도입하고 순차적으로 연구소나 사업소 등 회사 전체 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