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이 최근 세계각국 기업인 1천7백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중국이 오는 2010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이 강한 국가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중국이 7백48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미국이 6백 37명으로 2위, 일본은 5백78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4위는독일이었으며 5위는 한국, 6위는 싱가포르로 21세기초에 아시아각국의 도약을 기대하는 기업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경쟁력제고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나라로는 1위가 미국(6백97 명), 2위 일본(6백93명), 3위가 싱가포르(5백13명)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