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쇄회로기판 (PCB)제조업체 최고 경영자가 한국의 PCB산업 발전을 위해 기술지원은 물론 자사 문호를 열어 놓고 있어 국내업계에 관심이 집중.
지난36년간 PCB 개발.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고부가제품 생산에 주력해 오토 기연을 불황을 모르는 기업으로 키운 사토 사장은 일본의 다른 업체들 과는달리 한국의 PCB관계자들을 초청, 자사 제품의 생산과정을 공개할 뿐 아니라첨단제품 기술 정보를 제공하고 자사가 개발한 신규 첨단장비도 국내에 우선공급하는 등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
국내업계의한 관계자는 사토 사장이 자국내 세미나.자문 등에는 상당한 대가를 받으면서도 한국 관계자들에게는 기술 자문을 무료로 해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에 대해 한국기업의 대일감정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