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기 전문회사인 맥슨전자(대표 윤원영)가 자사 상표를 부착한 무선전화 기를 미국시장에 수출한다.
맥슨전자는휴대폰형 무선전화기(모델명 MCP-300)와 핸즈프리 전화기 모델명FREE-1000 수출 모델에 자사 상표를 부착, 지난달부터 미국 켄자스시티에 있는 지사를 통해 현지 백화점에 출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맥슨은지금까지 무전기.페이저(삐삐) 등은 자사 상표(맥슨)로 미국과 유럽 시장에 수출해 왔으나 무선전화기에 자사 상표를 부착하여 수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맥슨은두 모델에 이어 이달안으로 무선전화기 MCB-100 모델을 추가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