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전자협회는 미키 캔터 미국무역대표부(USTR)대표가 일본을 우선감시대상 국으로 지정한 것을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미무역대표부는 일본을 지금까지의 일반감시국에서 우선감시국으로 지정해 일본측에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미국전자협회는심사요원 부족으로 일본에서 특허취득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미국의 첨단기술분야 업계가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동협회는 또 이번 성명에서 일본의 정부조달분야 개방정도가 아직 미흡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