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시카고"(코드명)로 알려진 윈도즈 프로 그램의 최신 버전을 이달중에 발표할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최근 휴스턴에서 "시카고"에 대한 시연회를 갖고 이달중에시카고 베타 버전을 수천명의 사용자들에게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시카고"는 PC 사용자들이 대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운영 체계인 DOS와 윈도즈의 기능을 바탕으로 더욱 뛰어난 성능을 결합시킨 프로 그램으로 시연회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베타 버전 발표를 통해 "시카고"의 성능을 실험한후 올 연말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